[다낭소식] 다낭시, ‘세계최고 50대 해변’에 2곳 꼽혀 …英 데일리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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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짜반도 미케비치, 응우한선군 논느억비치…”최고의 분위기”
- 이파네마(브라질), 팜웨스트비치(UAE), 플라야데라콘차(스페인) 등
다낭시 미케비치 모습. 선짜반도 기슭에서 오행산까지 이어지는 900m 길이의 미케비치는 일년내내 따뜻한 바닷물과 백사장,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로 유명하다. 미케비치와 논느억비치가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의 '세계최고 50대해변'으로 뽑혔다.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인 다낭(Da Nang) 소재 해변 2곳이 세계최고의 50대 해변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는 최근 발표한 ‘세계최고의 50대 해변’에 다낭시의 미케비치(My Khe)와 논느억비치(Non Nuoc)를 선정했다. 매체는 두 해변에 대해 “최고의 분위기”라고 묘사했다.
데일리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50대 해변은 야생생물과 파노라마뷰, 해변바(Bar)와 관광명소, 고급호텔 유무, 가족친화적인 모래사장 등을 기준으로 여행전문가들의 평가로 선정됐다.
선짜반도(Son Tra) 기슭에서 오행산까지 이어지는 900m 길이의 미케비치는 2012년 호주 주간지 선데이헤럴드선(Sunday Herald Sun)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변’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미케비치는 일년내내 따뜻한 바닷물과 백사장,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로 유명하다.
논느억비치는 도심으로부터 8km 거리 응우한선군(Ngu Hanh Son) 오행산 인근에 위치한 길이 5km의 해변으로, 인근에는 해안선 전망을 즐길 수있는 고급리조트 여러곳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데일리텔레그래프의 세계최고 50대 해변에는 이파네마(브라질), 팜웨스트비치(UAE), 플라야데라콘차(스페인) 등의 세계적 해변관광지가 이름을 올렸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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