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뉴스] 베트남산 자몽 한국으로 수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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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베트남산 자몽(포멜로)의 한국 시장 수출 조건에 합의했다.
농업농촌개발부(MARD) 산하 식물보호국의 응웬꽝히에우(Nguyễn Quang Hiếu) 부국장은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양측이 7월에 협상을 완료하고 베트남산 자몽을 한국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보호 부국장은 5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한국은 베트남산 자몽의 잠재적 시장으로, 베트남 농산물의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는 105,400헥타르의 베트남산 자몽 재배 면적이 있으며, 생산량은 약 905,000톤으로 각 지역별로 다양한 자몽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베트남의 신선한 포멜로는 12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포멜로는 미국과 뉴질랜드 시장에 공식 '수출 허가'를 취득했다.
식물보호국은 내년에도 베트남 포멜로가 호주 시장에 공식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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