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뉴스] 후에 황성 관광객을 위한 가상현실 기술 체험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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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오후 고도 후에 유적지 보존센터는 IV COM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후에 황성 방문객을 위한 가상현실 (VR) 기술을 통해 투호(投壺) 놀이 체험 서비스를 출시했다. ‘투호 놀이’는 궁중 놀이 중 하나로 응우옌 왕조 시대(1802 – 1945)에 유행했다.
투호(投壺) 놀이 체험 서비스 (사진: 인민신문)
투호 놀이 참가자들은 멀리 있는 항아리 안에 화살을 던져 넣는다. 가상현실 ‘투호 놀이’를 체험할 때 참가자들은 VR안경을 착용해 화살을 던지고, 최대 8명이 동시에 놀이할 수 있으며,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고도 후에 유적지 보존센터는 더 많은 새로운 VR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도록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해 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다채로운 활동을 선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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