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한마디] 컬투쇼 레젼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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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지하철 타고 가다가 갑자기 방구 냄새가
너무 나길래 옆에 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라 똥방구다 똥방구!”
그러면서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조용히 해”
-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에 몰래 먹으려다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지르다...
선생님이라 같이 웃음
- 야자시간에 친구가 자면서 계속 방귀를 끼길래
웃고 있었는데 친구가 자다 일어나서 하는 소리가
“야 나 알낳는 꿈 꿨어.”
- 친구한테 민토(민들레영토) 앞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 있었다는
-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계 쟀더니 80도 나왔다는 고등학생
- 주유소 알바생 남자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관심 받을라고 매일 주유소에서 1리터씩
기름샀는데 어느날 그 동네 연쇄방화 사건이 일어나자
그 주유소 알바생이 사연자를 용의자로 지목 경찰서로 끌려감
- 어떤 사람이 엄마랑 베스킨 라빈스가서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라고 했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안먹어~!!”
-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찍고
잡티 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는 사연
- 안방에서 갑자기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시는 줄 알고 놀라서 뛰어갔더니
아빠가 스킨 바르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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