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자유게시판

[유머한마디] 질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낭아지트
댓글 1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9-05 12:44

본문

꿀떡 군과 송편 양은 친구였다.

어느 날 둘이 같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저 앞에 미모의 찹쌀떡 양이 앉아 있었다.


찹쌀떡을 본 꿀떡이 송편에게 말했다.

"야~찹쌀떡이다. 저봐~ 뽀송뽀송하고 하얀 피부! 정말 예쁘지? "

그러자 송편은 내심 질투심을 느끼며

"흥 이쁘긴 뭐가 이뻐!" 라고 말했다.


멀리서 대화를 들은 찹쌀떡은 좀 창피하기도 하고 머쓱해서 자리를 피했다.

그런데 그 순간!

찹쌀떡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송편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거봐~ 화장발이잖아!

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반미준님의 댓글

반미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 검색
Total 264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9 30
158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9 31
157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9 35
156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7 41
155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7 35
154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7 40
153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7 44
152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7 36
151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6 27
150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6 39
149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6 36
148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6 43
147 [베트남뉴스] 다낭아지트 2024.09.05 31
146 [자유수다방] 다낭아지트 2024.09.05 47
열람중 [유머한마디]
질투 댓글1
다낭아지트 2024.09.05 30

개인정보 이용약관
Copyright © 다낭 아지트 정보 공유 커뮤니티.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