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한마디]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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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 한 부부가 큰 농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다 보니 아내
혼자서 큰 규모의 닭장 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닭장 안의 수많은 닭들의 행동 특히 수탉들을 한참 바라보던 아
내가 관리인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내 : "수탉은 타고난 정력가지요?"
관리인 : "그럼요! 수탉은 하루에 12번도 더 교미를 합니다"
아내 : "아 그래요? 조금 있다가 제 남편이 오면 꼭 그 사실을 얘기해 주세요!"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서 남편의 옷차림과 외모의 특징을 알려주었습니다.
관리인 : "네 알겠습니다!"
잠시 후 남편이 닭장에 도착하자 관리인은 아내가 부탁한 대로 수탉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관리
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남편 : "그럼 수탉이 같은 암탉과 하루에 12번씩이나 교미를 하나요?"
관리인 : "그건 아닙니다. 매번 다른 암탉입니다."
남편 : "제 아내에게 그 사실을 제발 좀 얘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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