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소식] 대한민국 다낭, 스타트업 커뮤니티 연결을 강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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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ng Innovation Spaces: Da Nang - Seoul"이라는 제목의 과학 워크숍이 다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낭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페스티벌(SURF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는 다낭시 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 베트남 이노베이션 네트워크(Vietnam Innovation Network)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다낭과 서울의 지방 정부, 기업,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대표를 포함하여 수백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작업장 전경 |
개막식에서 다낭 과학기술부 부국장 즈엉 호앙 반 반(Duong Hoang Van Ban)은
이번 워크숍이 양측이 최근 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이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두 도시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협업 프로젝트로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하였습니다.
2023년 8월 출범한 '다낭 - 서울 혁신 스타트업 스페이스'는 다낭과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인공 지능에 대한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을 촉진하고 두 도시의 파트너를 위한 공동 작업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다낭에 본사를 둔 TECH 회사인 IRTech는 이 프로그램에 가장 먼저 참여하여 한국의 최고 투자자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였습니다.
한국의 베트남 혁신 네트워크(Vietnam Innovation Network)의 지원을 받아 IRTech는 법적 절차를 탐색하고
우수한 직원을 모집하며 초기 비즈니스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의 파이오니어 컴퍼니(Pioneer Company)의 최원희 대표는 시장 수요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타트업들이 기술 인프라에 대한 전략을 개발하고 신규 시장 진입 시 명확한 투자 계획을 수립할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반 총장에 따르면, IRTech와 같은 기업들의 성공은 다낭-서울 파트너십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반 총장은 다낭에서 한국 기업의 입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두 도시 간의 협력과 우정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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