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방] 우연히 간 장소에서 마주친 신혼부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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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하이반 패스 다녀오는 길에
이름모를 해변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낭에서 후에 가는길 어디쯤인거 같은데요.
지나가는 길에 바다가 보이길래 갔는데
현지인들만의 로컬 명소인거 같아요.
마침 결혼을 앞둔 커플이 야외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중에도 웃을을 잃지 않는
신부와 신랑의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신부가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 몇장 찍었어요....ㅋ
두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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