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방] 다낭 한강 말고 작가님 노벨문학상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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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인 한국에서 노벨문학상 소식을
듣게될 날이 오다니 참으로
가슴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년이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않는다
16일만에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다낭 한강 근처 사무실에서
한강작가님의 소년이온다를
읽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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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낭아지트님의 댓글
다낭아지트 작성일
음...
베트남 다낭 시내를 관통하는 강 이름도 한국과 같은 한강인데요.
다낭 한강에서 한강 작가님의 책을 읽는다는 표현이 참 재미 있네요~ㅎㅎ
한강 작가님 정말 대단합니다.
맨부커 상에 이어 노벨 문학상까지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거 같아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