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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요 관광지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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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낭아지트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24-09-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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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호치민시 98만명, 2.9조동(1.2억달러) 2%↑…닌빈성 '라이징스타'
- 나흘연휴…비싼 항공요금, 기상악화 등 매출증가 기대 못미쳐


올해 베트남의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현지 주요도시의 관광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베트남은 이달 3일까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나흘간의 독립기념일 연휴를 보냈다.

연휴기간 호치민시는 국내외 방문객과 관광수입이 각각 98만명, 2조9000억동(1억1720만여달러)으로

모두 지난해 연휴보다 2%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수도 하노이시 방문객이 67만3000명으로 5% 늘었고, 관광수입도 2조1000억동(8487만여달러)으로 8% 증가했다.

하노이에서 차로 2시간거리에 위치한 닌빈성(Ninh Binh)은 37만4000명의 관광객을 맞아 가장 큰 특수를 누렸다.

작년 연휴와 비교해 방문객은 70% 늘었고, 수입은 6500억동(2627만여달러)으로 무려 180% 증가했다.

닌빈성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짱안경관지구(Trang An)를 비롯해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

양질의 관광자원을 보유중인 북부지방 대표 관광지중 하나이다.

중부해안 다낭시(Da Nang)는 방문객 30만8000명, 관광수입 1조2000억동(4849만여달러)으로 각각 21%, 34% 증가했다.

또한 탄화성(Thanh Hoa)•꽝닌성(Quang Ninh)•칸화성(Khanh Hoa)•응에안성(Nghe An)•끼엔장성(Kien Giang)•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등도 관광수입이 늘었다.

한편, 업계는 “올들어 크게 치솟은 국내선 항공요금에 많은 여행객이 해외로 떠났고,

일부지역은 폭우로 관광상품 판매에 차질을 빚는 등 매출증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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