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외국인 관광객 1월 151만명 ,코로나 이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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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5일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의 베트남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6%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월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한국은 여전히 베트남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이며, 2024년 첫 달에 약 42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했으며
, 2019년 1월의 39만명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 이외에도 베트남에 많이 방문하는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미국, 호주, 태국 및 인도입니다.
베트남은 2024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1,700만~1,800만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을 방문한 15일간의 방문객 중 약 13만 명이 항공으로 입국했고
, 약 18만 명이 출국, 나머지는 육로로 입국했습니다.
현재 베트남 방문객은 1억 1천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총 관광 수입은 2023년보다
1.25배, 2019년 보다 1.2배 증가한 840조 동(약 453조 7,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성장률이 높은 지역은 하노이로 24.4% 증가했으며, 호찌민은 22.8% 증가했습니다.
다낭은 9.1%, 하롱은 9% 증가했습니다. 수익 증가가 높은 지역으로는 29.9% 증가한 다낭, 14.7% 증가한 호찌민시, 10.8% 증가한 하노이 등입니다.
관광회복의 주 요인은 비자 정책의 완화와 베트남이 '안전한 여행지'라고 홍보한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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