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헬리오 야시장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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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산책삼아 호텔에서 나와 정처없이 걷다보니 헬리오 야시장이 보이더군요.
의도치 않은 헬리오 야시장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짜 야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선짜에 비해 훨씬 깨끗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요.
중앙 무대에서 밴드팀에 나와 공연도 하는데 실력이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음식들도 베트남 현지음식부터 한국의 떡볶이나 김밥까지 다양합니다.
길건너 바로 옆에는 아시안파크가 있는데 한국으로 치면 서울 에버랜드보다 좀 작은 규모 입니다.
헬리오에 간김에 잠시 들렀는데 때마침 불꽃놀이 공연이 열리고 있어서 눈 호강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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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멋진 경험을 하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