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오행산 탐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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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유명한 명소중 하나인 오행산에 다녀왔습니다.
구경할 수 있는 장소는 크에 2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아래쪽에서 올라가는 동굴이 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산의 정상 부근까지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동굴은 입구는 작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요.
안으로 들어갈수록 신비감에 사로잡히는 체험이있습니다.
최근에 베트남에 인도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하던데
인도인 관광객이 많이 보이네요.
동굴내부에 이런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는데
나름대로 이유와 주제가 있습니다.
동굴속의 모습은 지옥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지옥의 모습을 한 공간도 나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사찰로 치면 대웅전 같은 곳입니다.
저는 종교가 없다보니 절에 가볼일이 거의 없었는데요.
베트남의 부처님과 한국의 부처님이 닮은 듯 조금은 다른 모습인거 같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정상 부근에 가면 사찰이 나오는데요.
이 사찰은 모양만 갖춰놓은게 아니라
실제로 운영이되고 있는 사찰입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는데요.
베트남 불교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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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좋은 체험하셨네요~!!!
오행산은 동굴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재미도 한 몫합니다.
또한 오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미케비치 해변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