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후기] 칠리 크랩 맛있는 랑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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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랑짜이 씨푸드 식당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구요~
저희가 유람선 투어하느라 저녁시간 지나고 좀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에도
1, 2층에 손님들이 아직 많이 계시더라구요~ 역시 맛집인가 싶었어요ㅎㅎ
남자친구는 크랩을 좋아하구 저는 새우를 좋아해서 각자 입맛에 맞게
칠리 크랩 1kg랑 버터갈릭새우 시키구요~ 추가로 조개찜이랑 치즈가리비구이, 황금볶음밥 이렇게 주문했어요
저희 크랩이랑 새우 나왔는데 잠깐 포토타임 갖고, 직원분이 살을 다 발라주시는거예여~~~!
와~! 새우 진짜 다른사람이 까주면 더 맛있는데
남자친구도 직원분이 대신 까주시니 편하게 먹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치즈 가리비 한입각인데 입에 넣으면 바로 녹아 없어져요 ㅜㅜ 제말 믿어주세여
그리고 황금 볶음밥은 여기 랑짜이 시그니처 메뉴인가봐요ㅎㅎ
다른 테이블에서 한접시씩 다 있더라구요ㅎㅎ 비주얼도 보니 저런걸 언제 한번 먹어보나 싶어서
저희도 주문했는데 볶음밥이라 식사도 되고 특히 커터갈릭소스가 조합이 끝내줬어요~~!!!
여기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두번, 세번 왔을 텐데ㅠㅠ 진짜루 넘 아쉽네요...
랑짜이는 미케 비치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한시장 시내에서도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이동하기 정말 편리했거든요~
메뉴도 다금바리 회랑 조개, 크랩, 크레피쉬, 죽 등등 다양한데
세트메뉴도 있으니 여러명에서 가실 때에는 세트메뉴를 추천합니다!
세트 메뉴는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마치 코스 요리 같은 느낌도 나고,
가성비도 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오게되면 첫날 랑짜이 바로 들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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