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오후 3시쯤 호텔 픽업해서 출발함~

다낭 시내 날씨가 좋았었는데 ㅎㅎ

점점 바나힐쪽으로 가다보니 흐려지는......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고, 케이블카 타고

골든브릿지로 고고고 대략 20분정도 올라간 느낌.

안개 때문에 사진은 흐리게 나왔지만

실물은 그래도 웅장하고 멋있었음

울 남편이랑 멋찌게 인생사진 남김ㅋㅋ

외국인 커플이 찍어줬는데 우리도 같이 찍어드림 ㅎㅎ

한국인 특ㅋㅋ 연속촬영으로 100장 찍어주기

케이블카 한번 더 타고 정상으로 올라왔어요

프랑스마을이 나오는데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고

멋진 건물과 조명+야경이 예술입니다 ㅎㅎㅎ

포토 스팟이 엄청 많아요 기대하세여

저희는 아지트 트래블에서

바나힐 오후 입장권을 예매했는데

저녁 뷔페 식사까지 포함되어 있었어요

베트남 요리뿐만이 아니고

유럽 및 아시아 요리도 다양하게 있어서

먹을게 엄청 많습니다~~

점심 간단히 드시고 위 비워두고 가세여~~

야간케이블은 저녁 19시부터

한시간에 한번 10분씩 운영한다고 하니 꼭 알고가세요!!

저는 잘 모르고 올라가서 1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ㅜ.ㅜ

근데 사진찍고하니 시간 금방가긴 했어요 ㅎ

덕분에 성당앞에서 인생샷도 건졌구요ㅋㅋㅋ

입구 주차장쪽으로 나오니

우리 차가 딱~~하니 대기중

완죤 반가움!!!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따...ㅜ ㅜ

한시장 아지트 스파가서 발마사지

한시간 받고 숙소 복귀했씁니다

오늘은 다낭 시티투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