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후기] 다낭 미케비치 해산물 맛집 랑짜이에서 반한 황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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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오면 꼭 가봐야 하는 미케비치!
해변이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날씨 좋은 날에 해 지는 하늘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근처에 카페도 많아서 카페에서 여유즐기면서 바다 구경해도 시간이 훌쩍 갈 것 같네요
해변 거닐고 저녁 먹을 시간에 가게됐던 랑짜이!
랑짜이는 입소문으로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갔던 건 처음이었어요!
저는 볶음밥은 싫어해서 다른 음식 위주로 먹으려고 했는데
이게 그냥 중국집 볶음밥 느낌이 아니고
소스를 비벼서 크레이피쉬 살이랑 비벼먹는데
진짜 적나라하게 말하면 눈알이 살짝 돌아갈 뻔 했답니다
일단 크레이피쉬 자체도 너무 살이 통통하고 맛있어요 진짜
이번에 처음 먹어본거 였는데
세상에 이런 탐스러운 갑각류가....
솔직히 제 기준에는 입맛 안 가리고
먹는 사람은 다 만족할 것 같다고 생각한...?
그정도로 맛있습니다...
일단 신선도 이런것도 너무 좋고
(김치도 있더라구요 ㅎㅎ)
소스도 정말 누가 개발하신건지...
사장님 흥하세요...
저 계속 가야되니까...
댓글목록
다낭아지트님의 댓글
다낭아지트 작성일
랑짜이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셨다니 기뻐요~~~!
다낭에서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